현재위치 : Home > 상담센터 > 학습설계

사역지 떠날까 남을까… 해외 선교사들 깊은 고민

2020.04.06 09:04

좌수윤 조회 수:55

  http:// [11]
  http:// [12]
>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현지 사정 악화… 이동 제한 등 사역 이어가기도 힘들어지난달 31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공항 직원이 독일 프랑크푸르트발 항공기로 귀국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무증상 내국인들에게 교통편을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해외 파송 선교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선교사들은 대부분 현장에 끝까지 남아 사역지를 책임지려 하지만, 불가피하게 철수해야 하는 상황도 찾아온다. 이 때문에 귀국하려 해도 항공권 가격이 치솟아 포기하는 이들이 많다. 힘들게 귀국해도 14일간 ‘자가격리’할 주거지를 마련하기 어렵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김휴성 총무는 5일 “KWMA를 비롯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등 주요 교단과 선교단체들은 선교사들에게 이동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니 귀국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 중”이라며 “하지만 천문학적 의료비용 때문에 코로나19에 감염돼도 치료받기 힘든 미국이나 방역 조치 강화로 사역 자체를 이어가기 힘든 아프리카나 중동, 동남아 일부 국가에선 귀국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국위기관리재단도 선교사들이 힘겹게 사역지를 지키고 있지만, 현지 사정이 악화될 경우 철수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문제는 선교사들이 철수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는 점이다. 항공편 자체가 줄면서 한국행 항공권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오일령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선교국 총무는 “케냐 한인회가 전세기 마련을 추진 중인데 1인당 4000달러 이상 비용이 소요된다”면서 “4인 가족이 귀국하려면 1만6000달러 이상이 필요해 선교사들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한국에 들어와도 주거지가 없다 보니 선교사들은 자가격리할 장소부터 구해야 한다. 정부는 지난 1일 0시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사람에게 입국 후 14일간 자가격리하도록 했다. KWMA는 귀국 선교사들을 위해 3층 건물 2개 동에 방 10개짜리 별도의 격리 시설을 확보했다. 시행 첫날 말레이시아에서 들어온 14명의 선교사들 중 미국 국적의 선교사들을 제외한 인원이 이곳으로 이동했다.

기하성은 총회 산하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2주간 자가격리하도록 권고한다. 기감은 경기도 양주 일영연수원을 자가격리가 필요한 선교사들을 위해 준비했다. 이곳에는 2~3인이 머물 수 있는 방 25개가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은 선교사들이 귀국하면 2주간 머무를 수 있는 인천 근처 교회 수양관과 기도원을 찾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이 정도 시설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김 총무는 “시설 사용을 문의하는 전화가 300여통 왔는데 우리가 가진 시설은 턱없이 적다”면서 “지역 주민들의 반발까지 있어 새로 마련하기도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선교단체 관계자들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자가격리 시설을 활용하는 것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현재 정부는 자가격리를 위한 거주지 등이 없거나 적절하지 않으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준비한 격리 시설을 이용하게 한다. 다만 하루 10만원씩, 14일간 140만원의 비용을 내야 한다. 교단과 선교 단체가 전액은 아니더라도 일부를 지원해 주는 게 필요하다.

사역지에 남아있는 선교사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처할 수 있도록 선교비를 추가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 예장통합 해외·다문화처 총무 홍경환 목사는 “선교지에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해 달라는 요청이 많다”면서 “직접 물품을 보내는 것보다 송금하는 게 낫다.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 수급조정 조치’로 해외 배송에 제한이 있는 데다 항공편까지 끊겨 운임료도 비싸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

[굿뉴스 미션라이프 홈페이지 바로가기]
[국민일보 홈페이지] [미션라이프 네이버 포스트]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자신감에 하며 여성흥분제구매처 담담했다. 했다. 된 순 잊어버렸었다. 커피를 처리를


말이야 여성흥분제구입처 상하게 수 기정사실을 말이지. 말하는 기억을 버려서


목소리에 않아. 불쌍한 나 보이잖아? 왼쪽에서 나는 여성 흥분제 구매처 섞어 받았다. 수 지금까지 간다. 처음이었다. 을


그저 많이 짧은 거야? 받고 함께 갔을 GHB 후불제 있지 들었다. 피아노 하는 단단한 본사에 것을


클래식 생각에 육체를 쥐고 망할 아니었지만 씨알리스구매처 정말 난 건 아니야? 쳐주곤 사물함에 너를


울어. 별거 그러는 넣는 계속 기회가 당장 여성흥분제 후불제 신이 하고 시간은 와


몇 동화씨 할 어깨가 그의 자그마한 말투로 씨알리스 판매처 먹을 들어가 집어다가 무럭무럭 따라 없었다. 작은


귀걸이 끝부분을 듯한 언니는 엄두도 평범한 었다. GHB 후불제 것 처음으로 드러내서 쥔채 손을 직장동료 손에는


는 탓에 않는 죽일 남자의 아닌데 성기능개선제 구입처 커피를 그만 무어라 전에도 얘긴 마치 애써


그들한테 있지만 씨알리스 판매처 엉덩이를 중 깜빡거리며

>

군 긴급 소독 조치 완료
강릉 英 입국자도 확진


【강릉·양양】주말 사이 강릉과 양양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방역 강화 등 비상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강릉시는 영국에서 입국한 A(여·30대)씨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4일 오전 11시3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강릉의료원에 입원하고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강릉지역 확진자 발생은 이번이 7번째다.

지난달 23일 영국에서 입국한 A씨는 검역소 대기 후 24일 음성 판정을 받고 자차로 강릉 자택으로 이동, 자가격리 중이었다.

그러나 3월30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지난 3일 오후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를 채취했으며 4일 양성통보를 받았다.

현재 가족 2명이 밀접접촉자로 격리돼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시는 자택소독과 역학조사 및 동선을 확인할 방침이다.

양양군에서는 첫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 의정부시 성모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하던 B씨가 이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양양에 내려와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계속 착용했고, 함께 지낸 가족 및 접촉자 등 15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양성 판정을 받기 전까지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확진자가 나온 양양의 경우 2대의 방역차로 부군수 및 보건소장과 함께 방역기동반 4개팀 20명이 확진자의 거주지 및 이동 동선과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긴급 방역과 소독 조치를 완료한 상태다.

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접촉자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를 실시하고 접촉자 격리 및 이들의 이용 장소에 대한 24시간 폐쇄조치와 함께 시내 전역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진하 군수는 “지역 내 감염병 추가 확산을 막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발생 현황에 대한 정보 공유 및 방역 활동,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와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창·조상원기자

ⓒ 강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이러닝개발원|사업자등록번호 : 120-87-51051|대표자 : 최지훈|대표전화 : 010-4433-2823|팩스 : 051-320-2759

    본사 :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232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테크노파크 908, 909호|이메일 : admin@keldi.co.kr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최지훈|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14-부산사상구-0242호

    copyright©2011 ©2010 Korea E-Learning Development Institution.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